분홍색 파스텔톤 하늘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며 운전중에 내려서 서쪽하늘
바라보며 보라, 분홍 등 그외 정확히 정의할 수없는
색으로 물들어버린 하늘을 담았다.
많은 생각으로 벅차버린 마음을 억누르고
다시 차에 올라타버렸다
계속 하늘을 보고싶어서 아쉬운 맘을 달래고...
수정아 너도 나와 같은 하늘을 보면서 뭘 생각했냐?
아무 생각이 없었어도 괜찮아!
2023.06.03.(토) 미세먼지 없는날에 여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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