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리조트 통영 4

2023.08.23.바캉스 마지막

벌써 마지막날. 한것도 없는듯한데...다시 집으로 가려니...ㅠ 아쉬운 마음에 숙소를 떠나기전에 사진을 남겨봄체크아웃하고 번뜩! 명순이누나 생각나서 도저히 그냥 집으로 가려니 아쉬워졌음. 그래서 통영나가서 아침밥먹고 새통영농협 들리고 가기로 결정훈이시락국은 작년과 다르게 별로였다 반찬들이 너무 달거나 짜다.ㅠ 굳이 여기가 아니더라도 먹을곳은 많다고 믿게된다 선물사서 전달하고. 과장님과 이야기하느라 정신을 놓았읍니다...본점사진과 사무실사진을 안찍음ㅠ 아쉬운김에 마트 전경과 광도지점 사진으로 대체차 시동걸고 떠날때까지 배웅해준 누나를 뒤로하고 아침식사가. 부실했던 모자는 첫날 식사못한 수양식당 도착.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일것이고 저렴한가격으로 회와 토속적 반찬을 즐긴다고 하면 대만족일것임. 이후는 비린내를..

2023.08.22. 바캉스 3일차

바캉스덕분에 많은 충전을 한것같아 좋다. 오늘의 일정은 해수욕(게사냥말고), 거제도 냉면 먹기 거제도 냉면 먹으러 가는길에 사진찍음 통영해수욕장근처 전망대.열심히달리고 달려서 거제도 장승포항 도착ㅎ 거제도는 갈때마다 뭔가 팍팍 바뀌는것만 같다 암튼 주차하고 냉면집 걸어가는데 호프집 그림이 참 그렇네ㅋㅋ 회사원들 회식그림인데 멀리서 보면 즐거워보이지만 가까이서보니 여직원들 표정보소ㄷㄷ모두 곱배기로 주문후 잘먹었지만 이제 다음부터는 다른 맛집도 찾아보려함 다양하게 경험해보고싶어 식후땡커피는 스벅이죠.ㅎ자! 다시 통영으로가서 해수욕 시작^^왜냐면 일단 내몸뚱이가 너무 자유분방 개구쟁이임ㅋ 그리고 물놀이에 집중하니 폰은 텐트에 두고있었음ㅋ 해수욕이 끝나고 배도 고프고..리조트 돌아가는길에 낙조는아니고...풍경을..

카테고리 없음 2023.08.22

2023.08.21. 바캉스 2일차

사진넣으면 설명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됨ㅎ아침은 그런대로 때우고 얼른 오늘의 일정을 간단히 세움. 그냥 사천가서 스타벅스 커피에 남해군 아난티옆 해변 이렇게 정하고 출발~~^^ 고성에서 삼천포방향 초입에 연꽃이 이뻐서 차를 세움커피도 마셨겠다 이제 남해군으로 부랴부랴 출발 멋진곳을 보면서 어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벌써 구미동해변도착~~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낙조 타임이 다가오고. 게들을 챙기고. 철수를 함..샤워장에 모기 진짜많아서 개고생 함ㅠ모기 달라붙지않게하려고 춤추며 샤워하고 춤추며 옷입음 쌩쑈ㅠ 게잡은거 당근 라면끼려 먹을거니 숙소 가는길에 오징어와 새우를 사서 제대로 끓이리라..다짐함오늘의 마감은 해물라면으로 끝낸다... 다음날 예고 컷

2023.08.20.일요일에 떠난 바캉스

얼마전 새롭게 취업해서 여름휴가를 못뺀 내 애인 수정이를 두고ㅠ (미안해 진짜 알차게 놀고올게^-^) 난 어머니와 바캉스를 떠나기로했다. 그리고 금새 그날이 왔다 바로 오늘ㅋ 당초 새벽 5시 기상 후 30분뒤 남해안으로 출발하기로 했었던 계획이 3시간이 늦어진 8시 30분 출발. 서여주ic에서 부지런히 2시간을 달려서 성주 휴게소 도착! 여기서 간단한 식사를^^ 성주에 오니 월항농협 전무님, 용암농협 전무님 생각이난다.. 바캉스가 아니었다면 '누나들 나오세요!' 하고싶었다. 일요일이라 참고 넘어간다 다 먹고 다시 남쪽으로 다시 시동걸고 내려가다 칠원읍에 들려 칠원농협에서 현금인출하고 그냥 사진찍어봄 급 커피가 땡겨 스벅 검색하니 가까운곳에 스타벅스가 있다는것을알게되어 어머니께 아뢰고 스타벅스로 ㄱ부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