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st 2

2023.08.23.바캉스 마지막

벌써 마지막날. 한것도 없는듯한데...다시 집으로 가려니...ㅠ 아쉬운 마음에 숙소를 떠나기전에 사진을 남겨봄체크아웃하고 번뜩! 명순이누나 생각나서 도저히 그냥 집으로 가려니 아쉬워졌음. 그래서 통영나가서 아침밥먹고 새통영농협 들리고 가기로 결정훈이시락국은 작년과 다르게 별로였다 반찬들이 너무 달거나 짜다.ㅠ 굳이 여기가 아니더라도 먹을곳은 많다고 믿게된다 선물사서 전달하고. 과장님과 이야기하느라 정신을 놓았읍니다...본점사진과 사무실사진을 안찍음ㅠ 아쉬운김에 마트 전경과 광도지점 사진으로 대체차 시동걸고 떠날때까지 배웅해준 누나를 뒤로하고 아침식사가. 부실했던 모자는 첫날 식사못한 수양식당 도착.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일것이고 저렴한가격으로 회와 토속적 반찬을 즐긴다고 하면 대만족일것임. 이후는 비린내를..

2023.08.21. 바캉스 2일차

사진넣으면 설명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됨ㅎ아침은 그런대로 때우고 얼른 오늘의 일정을 간단히 세움. 그냥 사천가서 스타벅스 커피에 남해군 아난티옆 해변 이렇게 정하고 출발~~^^ 고성에서 삼천포방향 초입에 연꽃이 이뻐서 차를 세움커피도 마셨겠다 이제 남해군으로 부랴부랴 출발 멋진곳을 보면서 어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벌써 구미동해변도착~~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낙조 타임이 다가오고. 게들을 챙기고. 철수를 함..샤워장에 모기 진짜많아서 개고생 함ㅠ모기 달라붙지않게하려고 춤추며 샤워하고 춤추며 옷입음 쌩쑈ㅠ 게잡은거 당근 라면끼려 먹을거니 숙소 가는길에 오징어와 새우를 사서 제대로 끓이리라..다짐함오늘의 마감은 해물라면으로 끝낸다... 다음날 예고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