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롭게 취업해서 여름휴가를 못뺀 내 애인 수정이를 두고ㅠ (미안해 진짜 알차게 놀고올게^-^) 난 어머니와 바캉스를 떠나기로했다. 그리고 금새 그날이 왔다 바로 오늘ㅋ 당초 새벽 5시 기상 후 30분뒤 남해안으로 출발하기로 했었던 계획이 3시간이 늦어진 8시 30분 출발. 서여주ic에서 부지런히 2시간을 달려서 성주 휴게소 도착! 여기서 간단한 식사를^^ 성주에 오니 월항농협 전무님, 용암농협 전무님 생각이난다.. 바캉스가 아니었다면 '누나들 나오세요!' 하고싶었다. 일요일이라 참고 넘어간다 다 먹고 다시 남쪽으로 다시 시동걸고 내려가다 칠원읍에 들려 칠원농협에서 현금인출하고 그냥 사진찍어봄 급 커피가 땡겨 스벅 검색하니 가까운곳에 스타벅스가 있다는것을알게되어 어머니께 아뢰고 스타벅스로 ㄱ부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