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날. 한것도 없는듯한데...다시 집으로 가려니...ㅠ 아쉬운 마음에 숙소를 떠나기전에 사진을 남겨봄체크아웃하고 번뜩! 명순이누나 생각나서 도저히 그냥 집으로 가려니 아쉬워졌음. 그래서 통영나가서 아침밥먹고 새통영농협 들리고 가기로 결정훈이시락국은 작년과 다르게 별로였다 반찬들이 너무 달거나 짜다.ㅠ 굳이 여기가 아니더라도 먹을곳은 많다고 믿게된다 선물사서 전달하고. 과장님과 이야기하느라 정신을 놓았읍니다...본점사진과 사무실사진을 안찍음ㅠ 아쉬운김에 마트 전경과 광도지점 사진으로 대체차 시동걸고 떠날때까지 배웅해준 누나를 뒤로하고 아침식사가. 부실했던 모자는 첫날 식사못한 수양식당 도착.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일것이고 저렴한가격으로 회와 토속적 반찬을 즐긴다고 하면 대만족일것임. 이후는 비린내를..